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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해 공무원 유족, 서훈 기소에 "문 전 대통령 고발할 것"
'서해 피격 공무원'의 형 이래진 씨가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영장심사 출석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연합뉴스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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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文 스스로 참전했다"…'야권 빅2' 동시조사? 검찰의 딜레마
검찰이 전직 대통령과 거대 야당 대표를 함께 수사 선상에 올릴 것인지를 두고 쉽지 않은 저울질을 시작했다. 지난 9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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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'유기견 달력' 제작에…與 "키우던 개 버리고 모순덩어리"
지난 8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 게시된 2023년 탁상달력 ‘당신과 함께라면’ 프로젝트. 국민의힘은 1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삽화를 배경으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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野 "서훈 기습 기소, 적부심 기회 박탈하려는 꼼수…정치보복"
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'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' 관련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.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9일 검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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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건영 "한동훈, 사실상 수사지휘…文, 화 많이 난 것 같다"
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 수사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 입장을 발표한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뉴스1 더불어민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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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'北교신' 꺼낸 서훈…법원 "단어만으로 월북 확신했나"
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은폐 의혹으로 구속된 서훈(68)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(구속)이 지난 2일 영장실질심사에서 ‘자진 월북’ 판단이의 근거로 북한군 내부 교신 내용을 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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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동훈 2단계 차출론'까지 등장…친윤계·정진석 맞붙었다
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차기 국민의힘 대표로 세워야 한다는 ‘한동훈 차출설’을 놓고 여권 전체가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있다. 이미 일부 친윤계가 특정 주자를 차기 대표로 만들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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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"검찰, 처음부터 文 겨냥…소환조사 요구시 거부해야"
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. 장진영 기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'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'과 관련해 검찰이 처음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했으며 문 전 대통령이 검찰의 소환 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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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, 與 당대표 차출론 일축 "장관으로 최선 다할 생각 뿐"
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7일 자신에 대한 ‘국민의힘 당대표 차출론’을 일축했다. 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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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수처가 거짓말" 수사 20개월째…검찰의 속도조절, 李 때문?
검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이하 공수처)를 겨냥한 수사를 20개월째 손에 쥔채 결론을 내지 않고 있다.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‘윗선’으로 지목되는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,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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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'文 보고문건' 꺼낸 서훈…법원 "공문서가 왜 밖에 있나"
‘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’ 당시 희생자를 월북으로 몰아가고, 관련 군사기밀 등 첩보 자료 삭제를 지시한 혐의(직권남용 및 허위공문서 작성 등)를 받는 서훈(68·구속) 전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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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종석 "文 전 대통령까지 수사 대상? 尹 대통령만 알고 있을 것"
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. 김경록 기자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6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수사와 관련 "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사법적 문제를 치고 올라갈지는 현재 대한민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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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문 재결집, 서훈 구속에 위기감 “다음은 원전수사, 전방위 정치보복”
취임 100일을 맞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(가운데)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[뉴시스]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‘서해 공무원 피살 은폐 및 월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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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민정 "尹, 누구보다 '정치깡패' 모습...검찰은 굶주린 하이에나"
지난달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언론자유특별위원회 긴급간담회에서 고민정 위원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. 뉴스1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고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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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음은 원전…피바람 불 수 있다" 서훈 구속에 뭉치는 친문
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한 날인 지난 5월 10일 KTX울산 통도사역에 도착해 환영 나온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지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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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훈 감싼 文에...김연주 "진정 잊히고 싶다면 논란 야기 말라"
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. 사진 방송화면 캡처 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입장문을 낸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“끊임없이 논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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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비겁하다' 6번 외친 임종석 "文 정치보복 배후는 尹" 맹비난
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. 연합뉴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5일 “윤석열 대통령은 비겁하다. 비겁한 사람은 사과할 줄 모른다”며 ‘비겁’이라는 단어를 총 6번 반복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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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건영 "서훈 구속 참담…정치보복 칼 끝은 文 향하고 있다"
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지난 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서해피격수사에 대한 공식입장문을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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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전 대통령 “서훈 구속 안타깝다” 여당 “책임 회피 의도”
서훈 전 국가안보실장(가운데)이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. [뉴시스] 문재인 전 대통령이 4일 “서훈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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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노영민 출국금지…이정근 취업 압력 의혹
노영민 노영민(65)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출국 금지 조치됐다. 그는 이정근(60·구속기소)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이 CJ그룹 계열사인 한국복합물류에 취업하도록 압력을 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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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낙연, 서훈 구속에 “文정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뒤집는 난폭 처사”
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. 국회사진기자단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‘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’에 연루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구속된 것을 두고 “문재인 정부의 한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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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"신뢰의 자산 서훈 꺾어버리다니"…국힘 "文, 도 넘지말라"
문재인 전 대통령과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.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전 대통령은 4일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구속된 데 대해 "서훈처럼 오랜 연륜과 경험을 갖춘 신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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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'이정근 CJ취업 압박 의혹' 노영민 출국금지…민주당 수사 확대
노영민(65)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출국 금지 조치됐다. 그는 이정근(60·구속기소)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이 CJ그룹 계열사인 한국복합물류에 취업하도록 압력을 가한 혐의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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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불법 파업, 돈벌이 선동…한국 축구는 '도하의 기적'(11월28일~3일)
11월 마지막 주와 12월로 이어졌던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회물연대 파업 #업무개시명령 #초등 5세 입학 #가계소득 #청담동 술자리 오보 더탐사 #월드컵 16강 #장쩌민